| 한식 재료를 더한 서머 이탤리언 레시피 | ||||||||||||
| 최현석 셰프의 입맛 살리는 보양식 | ||||||||||||
신사동 가로수길 입구에 자리한 3층 높이의 새로운 공간, 엘본이 오픈했다. 패션 브랜드의 편집 숍인가 싶었는데, 바로 이곳 2층과 3층에 창작 요리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지휘하는 엘본 더 테이블(Elbon the Table)이 있었다. 푸드 TV의 ‘The Table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픈 과정을 공개하기도 한 곳. 이전에도 ‘크레이지한 창작 요리’로 유명했던 그였지만 이번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발상을 담은 그의 요리를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. “이전에도 늘 새로운 발상을 담은 요리를 선보이려고 노력했지만, 아무래도 레스토랑의 컨셉트 때문에 이탤리언 요리를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었죠. 하지만 엘본 더 테이블을 운영하는 한현수 실장과의 만남을 통해 그 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어요. 굳이 이탤리언 식자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따르지 않는 제 생각에 동의해주셨죠.
재료만 들었을 땐 쉽게 상상이 되지 않지만, 일단 맛을 보면 오히려 친숙하게 다가온다. 샐러드에 들어간 꽈리고추와 냉파스타의 무채가 아삭아삭하게 씹혀 더운 날씨에도 상큼하게 느껴지며 금세 입맛이 돈다. 만드는 법도 간단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. 최현석 셰프가 이탤리언 요리에 한식 재료를 접목한 재기발랄한 레시피를 이달의 건강식으로 소개한다. 재료 명란젓 50g, 생크림·무·카펠리니 30g씩,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큰술, 소금·후춧가루 약간, 얼음물 적당량 만들기 1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골라내 모아둔다. 2 생크림을 저어 거품을 낸 뒤 ①의 명란알과 섞어 명란크림을 만든다. 3 무는 껍질을 제거하고 가늘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. 4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카펠리니를 넣은 뒤 2분간 삶고 얼음물에 헹궜다가 물기를 짠 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, 소금, 후춧가루로 버무린다. 5 접시에 카펠리니-무채-명란크림 순으로 올려 낸다. 재료 닭가슴살 1조각, 꽈리고추 100g, 밀가루 1큰술, 샐러드 채소(양상추, 치커리, 비트 등) 한 줌,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큰술, 레몬 1/4개, 소금·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끓인 뒤 닭가슴살을 삶은 다음 식으면 결대로 찢는다. 2 꽈리고추를 깨끗이 씻어 밀가루로 버무리고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2분 정도 살짝 찐다.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썬다. 3 샐러드 채소는 얼음물에 담갔다가 꺼내 물기를 뺀다. 4 볼에 ①, ②, ③의 재료를 모두 넣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버무린 뒤 레몬을 즙을 내어 뿌린 다음 소금으로 간하고 통후추를 갈아 넣어 접시에 담아 낸다. ■촬영 협조 / 엘본 더 테이블(02-547-4100)■진행 / 정지연 기자 ■사진 / 이주석 출처 ⓒ 레이디경향 & 경향닷컴 | ||||||||||||
2010年6月10日木曜日
한식 재료를 더한 서머 이탤리언 레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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